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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개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구룡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고등학교(교장 김응갑)2015.8.21.()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구룡제를 올해는품행제로라는 제목으로 성황리에 치렀다.


구룡제 부별활동


오전에는 동아리별로 전시실을 운영하며 한 학기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들을 공개하였는데, 특히 자율부의 귀신의 집, 생물부의 CSI 체험, 요리부의 개꽃크레페, 물리부의 초전도체실험, FMB의 특수분장 등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연극부의 연극 라이어’, 방송부의 방송제는 여름방학 중에도 땀 흘리며 준비한 만큼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구룡제 선생님 합창


오후 2시부터 펼쳐진 공연은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연주, 어머니교사 합창반 등 교육의 3주체가 모두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어머니교사 합창반이 앵콜곡을 부를 때는 무대 양옆에서 학생들이 깜짝 등장하면서 재기발랄한 무대를 꾸며 큰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저녁 6시까지 계속 이어진 공연에서는 사전 오디션을 통해 뽑힌 본교 및 타교의 학생들이 노래와 댄스 등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관중들은 열띤 함성을 보내며 멋진 공연을 즐겼다.


 


구룡제 바자회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매년 계속하고 있는 아나바다 장터는 구룡제의 또 하나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의류, 학용품, 생활용품 등 학생들의 기증품들을 학부모회에서 수합정리하여 축제일에 장터를 여는 것인데, 올해도 양질의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아 인근의 지역주민들도 큰 관심을 갖고 이용하면서 지역 축제의 의미도 더하였다.


이러한 구룡제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재능과 특기, 협력과 소통능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건전한 축제 문화를 경험하였고, 교사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소중히 가꾸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출처: 서울시 교육청 – [개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구룡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