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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커피전문점 컨셉에 대해

[기획기사] 커피전문점 컨셉에 대해

 

커피는 예비창업자들의 희망 아이템 1순위이다. 창업을 하게 되면 커피전문점을 차리겠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실제로도 프랜차이즈, 독립 커피전문점 브랜드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거리에서도 주요 상권마다 커피전문점을 찾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심지어는 같은 상권 안에 같은 브랜드가 멀지 않은 위치에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수 때문에 업종이 포화되어 성공할 가능성은 오히려 낮은 것이 사실이다. 커피전문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폐업하게 되는 곳도 적지 않게 생겨나고 있다. 같은 상권 안에 지나치게 많은 커피전문점이 생겨나서 서로간의 경쟁으로 매출 역시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된 요소가 중요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확실한 컨셉을 가진 커피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가게엔 없는 개성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플라워 카페는 꽃집을 테마로 한 커피전문점이다. 단순히 가게 내부를 꽃으로 장식한 카페도 있지만 꽃 판매를 겸하는 곳도 많다. 피크타임이 아닐 때엔 꽃꽂이 강좌를 하기도 하며 여러가지 방향에서의 수익 모델을 개발한 경우이다.

 

커피전문점은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꽃집이라는 컨셉은 커피전문점과 매우 융화가 잘 된다. 천편일률적인 컨셉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런치 카페는 커피전문점은 커피를 마시며 쉬는 곳이라는 관념을 탈피하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카페이다. 커피전문점을 찾는 주 고객층이 젊은 여성들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커피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아침을 거른 소비자들이 찾아 간단한 메뉴를 시킬 가능성이 높다.

 

갤러리 카페는 내부에 각종 미술품과 예술품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미술관에 온 것처럼 미술품을 감상하며 커피한잔을 함께 할 수 있다.

 

북카페는 서점처럼 내부에 책장이 있고 책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책들 중에서 읽고 싶은 것을 마음껏 빼어 읽을 수 있다. 서점과 카페가 합쳐진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자전거 카페는 마치 자전거 매장에 온 듯 곳곳에 자전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 어울릴 듯 하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출처: 서울시-경제·일자리 – http://economy.seoul.go.kr/archives/4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