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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재즈매직”문화소외시민 1,800여명에 따뜻한 연말 선사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14년 통합문화이용권 일환으로 문화소외시민 1,800여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오는 12일(금)에는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공연관람 행사가 진행되며, 이어서 26일(금)에는 ‘말로, 전제덕, 박주원 콘서트(THE 3 LIVE)’로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준비했다.

○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자발적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초대하여 문화예술 관람 및 체험 기회와 더불어 이동차량, 간식, 보조인솔자 들의 관람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 는 기존 뮤지컬 위주의 초청에서 더 나아가 마당놀이와 재즈콘서트 초청으로 장르를 확대하여 진행한다.

□ 문화소외시민 1,400여명을 초청하는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는 가(歌)·무(舞)·악(樂)·극(劇)이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되며 마당놀이 30년 신화의 제작진과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출연한다.

○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는 손진책 연출을 비롯, 박범훈(작곡), 국수호(안무), 배삼식(각색) 등 마당놀이 신화를 만들었던 원조 제작진이 재결합해 선보이는 21세기형 극장식 마당놀이이다. 객석과 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성을 극대화한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해오름 극장)이 준비한 최초의 ‘극장식 마당놀이’로 장기공연에 도전한다.

○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을 포함하여 총 77명으로 구성된 출연진의 대형공연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음악으로 채워진다.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젊은 소리꾼들이 함께 하여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 오는 26일(금)에 서울시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과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희망드림’ 사업을 결합하여 기획된 ‘말로, 전제덕, 박주원 콘서트(THE 3 LIVE)’에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 400여명이 초청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서울문화재단이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음악 꿈나무 우용기(피아노) 군이 전제덕과 협연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 ‘2014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이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참여 가정 자녀에게 예술교욱 기회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예술꿈나무 발굴·육성 및 문화예술 애호 저변을 확대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 이러한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_꿈나무키움(음악)’에 참여한 우용기(피아노) 군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1위, 한국 쇼팽 콩쿠르 1위,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 음악영재상 수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 이번 공연은 신들린 듯한 말로의 스캣, 속사포처럼 터지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불꽃같은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120분의 ‘재즈 매직타임’을 선사하고, 우용기(피아노)군과 전제덕(하모니카)과의 협연무대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관람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과 장애인, 고령자 등 기타 문화소외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자치구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를 통해 개인 및 단체신청을 할 수 있다.
○ 단, 이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중인 시민은 신청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3290-7153)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서울시 이상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두 차례의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리민족의 한과 정서를 담은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와 미국 흑인의 삶과 애환이 깃든 재즈음악인 ‘재즈 콘서트’로 정했다”라며, “연말에 예술을 통해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문화·관광·체육·디자인 – http://sculture.seoul.go.kr/archives/5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