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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문덕초] 빛으로 읽는 그림책,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서울문덕초] 빛으로 읽는 그림책,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지난 123일 수요일, 서울문덕초등학교(교장 이상봉)의 어울림관이 책의 빛과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매년 문덕초 도서명예교사회 주최로 열리는 빛그림 공연이 벌써 8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선보인 동화책은 으스스한 전래동화 여우누이와 세계적인 인기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아주르와 아스마르입니다. 학생들은 깜깜해진 어울림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들으며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학생들 뒤편으로 학부모님들과 본교 선생님들께서도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년 본교 빛그림 공연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은 본교 도서명예교사 어머님들이십니다. 명예교사 어머님들께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도서 선정부터 영상제작, 배역 선정과 연습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셨다니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문덕초 공연을 마치고 다른 지역사회 학교에도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를 들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신다는 도서명예교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렇게 학부모님들의 숨은 재능을 찾는 기회가 되고, 우리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능기부가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서울시 교육청 –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1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