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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을 이끌다!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마켓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애니메이션 행사인 ‘SPP(Seoul Promotion Plan) 2015’에서 국내 참가 기업들이 24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3~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SPP 2015’ 행사에는 국내 메르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美 드림웍스, 디즈니, 레인메이커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밀리마지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바이어로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총 180여개 국내외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기업들이 참여하여 825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 SPP 2015 행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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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P 2015는 B2B에 초점을 맞춰 이뤄지는 애니메이션 마켓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을 공모하여 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프로젝트 컴피티션,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방향과 마케팅 노하우를 주제로 개최된 비즈니스 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매칭, SBA의 지원으로 제작되어 개봉·방송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젝트 런칭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사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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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방송사 및 제작사 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5인은 열띤 논의를 통해 말레이시아 ‘Lil Critter Workshop’의 「Hogie the Globehopper」를 최고 기획상, 한국 ‘그래피직스’의 「Frienzoo」를 최고 기술상, ‘지금이 아니면 안돼’의 「Wolfdaddy」를 최고 창의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부문별 수상작은 각 1만불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완성작품에 대한 기대감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 특히, 좀비덤 제작사인 애니작은 현장에서 중국 Shanghai Suntree Industry와 방영권 및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였고, 숀픽쳐스는 인도의 Tigerbells Animation과 투자 및 공동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마켓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 이번 SPP 2015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말레이시아 GCMA의 CEO Adam Ham, 미국 Rainmaker Entertainment의 Fonda Snyder, 4Kids Production 사장을 거쳐 Legendary Pictures의 애니메이션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Norman J. Grossfeld가 애니메이션 업체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킹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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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런칭쇼에서는 스튜디오 홀호리의 ‘달빛연못’과 애니작의 ‘좀비덤’이 성대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이번 런칭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SKB 이인찬 사장, KBS 금동수 부사장 등 방송 및 배급 업계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 애니메이션 수출 및 배급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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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P 2015 행사 준비를 총괄한 서울산업진흥원 창조산업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메르스때문에 많은 국제 행사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신뢰와 믿음으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국산 중소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기반을 마련한 것이 큰 수확”이라며, “향후 한-중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상담회, ATF,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등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더 선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서울시-경제·일자리 – 서울시,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을 이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