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

서울시 교육청

[풍납중] 풍납누리 안전핵심대원 서울대 탐방 및 관악산 등반


풍납누리 안전핵심대원 서울대 탐방 및 관악산 등반


 


풍납중학교(교장 김병오)의 풍납누리 안전핵심대원들을 중심으로 한 제4차 토요행복산행 등반대원 17(학생12, 학부모2, 교사3)은 지난 822() 진로진학 체험을 겸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실천을 위해 서울대학교 탐방 및 관악산 등반을 실시하였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822일 오전9시에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3번 출구에서 만난 대원들은 5511번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서울대 정문을 통과해서도 한참을 올라가 서울대학교 공대 쪽 등산로를 통해 관악산 연주대까지 가는 계곡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정문부터 걸어 올라가며 대학 탐방을 하는 것보다는 걸어 내려오면서 탐방하는 쪽이 아직 어린 중학교 학생들에게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여 일단 최대한 위쪽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한 것입니다.


 


출발은 무난하였으나 약수터 근처까지 간 대원들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호흡곤란을 걱정할 정도로 등산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였습니다. 약수터에서는 탈수증세가 오기 전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빈 물통에 약수를 채워 넣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계단이 이어진다는 소위 깔딱고개에 이르러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대원이 나오더니 급기야 구역질을 하는 대원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라서 더 이상의 등반은 자칫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이어질 염려가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 후에 나머지 일행들은 관악산 정상 연주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연주대에서는 서울대학교는 물론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보여 더운 날 땀 흘리며 등산한 이들에게 큰 보상을 주는 듯 하였습니다. 연주대 옆에는 관악산 기상레이더 기지가 마침 개관시간이어서 기지 안으로 들어서니 친철하게 레이더를 통한 기상도 생산과정과 기상도 보는 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어지럼증을 느껴 정상까지 오르지 못한 대원을 만나 꿀맛같은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대 공대부터 드넓은 서울대 캠퍼스를 걸어 내려오면서 대학교 탐방을 하였습니다, 도서관 앞에는 토요일임에도 바쁘게 오가는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많았고, 규장각을 거쳐 박물관까지 가보았으나 박물관은 토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지친 대원들은 서울대입구역까지 나와 근처의 분식집에서 시원한 물을 마음껏 먹으며, 올 들어 가장 무덥다는 여름날 함께 등반하고 대학탐방을 한 다른 대원들을 서로서로 격려하였습니다.


 


   관악산 연주대     기상레이더기지


 


   맛있는 점심식사     서울대 도서관앞


출처: 서울시 교육청 – [풍납중] 풍납누리 안전핵심대원 서울대 탐방 및 관악산 등반